악몽같았던 해가 저물었네요.
작성자 : 이 * * 작성일 :2021-12-31 조회수 :60
왜 악몽같았다고 하냐구요.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해당되니까요. 이 세상 가장 불쌍한 북한동포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차단하는 대북전단금지법이 발효가 되었습니다. 왜 북한동포가 이세상 가장 불쌍하냐구요. 한마디로 21세기 노예이니까요. 노예도 보통노예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보고 듣지도 못하게하는 노예는 없으니까요. 왜 보고 듣지도 못하게하는 노예이냐구요. 라디오, 인테넷 차단한 나라는 북한밖에 없으니까요. 그속에 있던 나는 바깥세상인 남조선삐라보고 그 충격으로 탈북했을 만큼 희망의 등대였습니다. 한쪽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정보통신망이 발달되었고 그 반대쪽에서는 가장 폐쇄되어있는 현실. 남이라면 몰라도 한 동족이 그런 처지에 있습니다. 거창한 말을 떠나 불쌍하게라도 생각해야지 않을 가요. 그런데 이 나라는 그 반대로 향합니다. 그 명분도 참 고상하다 못해 고약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속에 북한동포는 국민개념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그럴듯하게 변명합니다. 북한통치자를 통해 동포를 돕자고 한다고요.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지요. 그 통치자를 반세기이상 대해보고도 그런 소리하니까요. 625전쟁으로 민족역사의 최대비극을 만든 원흉이고 사기친 업적으로 신격화하며 북녘동포를 노예화한자 아닙니까. 자기 동포가 수백만이 굶어죽어도 <나에게 변화를 기대하지말라!> 오로지 자기만 살려고 핵과 미사일을 만든자에 매달려 북한동포를 돕겠다구요. 기가 막힌 사기이지요. 신정3대세습은 그냥 놔두면 4대세습 그이상도 할 자입니다. 신은 오류가 없습니다. 말 자체만으로도 변화할 대상이 아님에도 여기의 천민정치가들은 스톡홀름효과처럼 매달립니다. 왜 천민정치냐구요. 날래는 어떻게 되던지간에 몇년 권력을 위해 표만 노리니까요. 하도 자유민주주의 제도의 견제를 받아 그래도 저 정도이지 그 견제도 없다면 북한통치자와 속성은 오십보 백보입니다. 불쌍한 북한동포에게 희망을 주는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든 원인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증명됩니다. 대북전단금지법 = 대국민사기 전단+3대세습북한+종북남한 결론은 사기꾼들이 만들어낸 사기 작품이라는 것이 정답입니다. 왜 사기냐구요. 1, 대국민사기 대북전단꾼 = 풍향도 안 맞는날 가장 민감한 접경지대에서 기자들 불러놓고 자극적인 구호 잔뜩 붙혀날리기때문. 2, 3대세습북한 = 일제타승815해방자, 미제타승625수호자라는 업적으로 신격화하였는데 그 새빨간 거짓말이 들통나는 것이 죽을 맛이니 온갖 입에 담지못할 위협과 도발을 합니다. 3, 이에 종북남한세력들은 국민의생명과 안전이란 명분으로 427판문점 쇼를 유지하기 위해 북한대남공작부도 못한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왜 사기냐구요. 진정으로하는 대북풍선단체는 조용히, 법과 질서를 지키면서 하기때문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무관합니다. 풍선은 레이더, 열, 소리,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때문에 누구에게도 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꽹과리치는 단체때문에 해가 된다구요. 그런 대국민사기꾼들은 현행 경찰집무집행법과 가스안전법을 적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됨에도 사기꾼들 행위를 빌미로 김여정이란 어린 여자의 말한마디에 몇 시간만에 금지법을 강행시작하였습니다. 그 행동대장의 하나가 전 경기도 이재명지사입니다. 대북전단하는 사람들을 횡령으로 때려잡겠다고 1년가까히 강제수사를 샅샅히 해보았지만 결국 대국민사기꾼들만 기소가 되고 진정한 단체는 무혐의 난 결과로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회수해간 풍선장비를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대국민사기전단 단체들은 장비도 없고 자격증도 없기에 회수할 것도 없으니 결국 진짜만 잡는 꼴입니다. 이런 대남공작원같은 자가 대통령후보라느니 참 세상이 뭐가 되려는지. 워낙 종북인 정권이나 여당은 그렇다 칩시다. 야당의원 여러명이 열심이 이 문제를 몇번 요해하고 항의합니다. 고맙기 짝이 없는데 아쉬는 것은 싸울 줄을 모릅니다. 야당의 싸움 방식은 - 표현의 자유를 왜 억제하느냐? 그게 김여정 하명법이 아니냐! 이게 그럴듯하면서도 얼마나 여당과 종북에 백전백배하는 것이냐면은요. 표현의 자유보다 앞서는 것이 국민의생명과 안전이니까요. 생명이 있고서야 인권이고 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여당과 종북의 주장을 절대 이길 수없습니다. 야당은 그 좋은 팩드를 가지고도 백전백배합니다. 그 좋은 팩드란 뭐냐구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 진정한 대북전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해를 주지 않는다. 해를 주는 것은 대국민사기꾼들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현행 법집행이나 제대로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정말 너희들은 김여정 하명법 아니냐면서 싸워야 이기겠는데 참 참! 물가에 소를 끌어가도 먹는 것은 소인데... 야당에게 여러차례 신트를 주었는데도 무슨 내속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반북투쟁이면 사기든 진실이든 상관없이 다 우리편이라는식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민간단체 즉 올바른 명칭이 들어가 북한인권시민모임에 참여해서 매 주 국회 앞에 나가서 시위하며 호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놀라웠습니다. 정치와 똑같이 대국민사기극 대북전단을 감싸 안으며 <표현의자유억압, 김여정 하명법>이라 투쟁하고 있습니다. 김문수TV, 펜엔드마이크라는 보수 유트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언론도 진가구분없이 보도하여 사기를 진실로 세뇌시킵니다. 모두 사기꾼에 놀아나고 같이 노는 세상이 참 씁슬하여 다시는 시위에 동참하지 않고 책으로 이 실태를 낱낱히 밝히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북전단원조로서 또 단연컨데 진실로 북으로 보내는 단체장으로서 정말 올해는 암흑의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을 긍정으로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그 악독한 북한에서도 <새해를 축하합니다!>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복 많이 받을 새해를 기원하면서-